2009년 06월 27일
6월 27일 생존신고+@잡솔

1. 질렀습니다.
전에 네픽에서 예약해 놓고 몇 일전에 왔습니다.
일주일된거 같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네픽에서 보내는 택배는 항상 겉으로 볼때는 튼튼해 보입니다.

정녕 안은 저렇게 테잎을 두 번 부친걸로 끝이지만 말이죠.

서적 명 : 어른들의 맹왕 화집
가격 : 45,000원
전격 대왕 증간호인 전격 맹왕의 일러스트를 모아 엮은 책이 바로 이것!
이름답게 청소년 이하가 보기에 적절하지 못한 그림이 많이 있더군요.
참고될 만한 그림이 많아서 저는 기뻐서 웁니다. TㅅT
2. 생각지 못한 선물


어제 MSN으로 콜드님께서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네, 저 위의 핸드폰고리를 보내기 위해서 물어보신거예요!
반대편은 거울로 되어있어 꼭 가지고 다닐것 같아요.
저런거 다시 살까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참에 잘 된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케이온!'의 '미오'라는게 너무 좋네요 ^^//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저는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헤헤..
언제나 절 생각해주시는 콜드님 사랑해요~ ㅋ♡ㅋ
3. 오늘 야식은 치킨~♡

이버지께서 들어오시면서 치킨을 사오셨습니다.
정확히는 집에 오시면서 전화하셨는지 아버지 들어오시는 타이밍에 맞춰 배달이 됐네요.
정말 맛있게 먹겠습니당 ^%^ 헤헤.
4. 잡소리
초록색이 눈을 편하게 해주는 색이라 메인으로 쓰고 있었는데 말이죠.
글을 쓰고 블로그에서 보면 별로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디쿠도 참가할거구 그림도 좀 그릴거 같아서.
잘 그려진걸로 대문을 새로 만들어서 리뉴얼 할거예요!
아, 그리고 지인분들께 축전을 그려드려야 하는데.
정말 저는 게으른가 봅니다.
"아아.. xx님께 축전 그려드려야 하는데..."라고 생각만 하고있지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주변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금 디쿠준비랄까.. 그림 스케치만 해놓은게 다섯 장 정도네요.
이걸 다음주 토요일에 친구네 집에가서 스캔을 하고
집에돌아와 사이로 새로 선을 따야하니.. 흐흐.. 이거 시간 엄청 잡아먹겠군요.
오늘 오후 4시에 프리머스로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을 보러갑니다.
흐흐.. 개봉일이 26일인줄 알고 있었는데,
24일이었군요...
하..하아... 26일이라고 우겼던 난 바보..
절 포함해 6명이 우르르 몰라겨서 볼겁니당. *ㅇ*/
좌석은 앞에서 7번째 G열이군요.
가격은 성인 1인 7.000원이네요.
친구 말로는 CGV에서 4000원이라는데 정말인지...
조조 할인이려나..?
프리머스를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지난번 과동기들한테도 프리머스를 말하니까 대전에만 있는거 아니냐고 하는군요.
네이버에 프리머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말이죠.
자기가 모른다고 그 대상을 하찮은 것으로 취급하는게 말해주는 입장에서는 좀 아니꼽네요.
원래 제가 까칠하기는 하지만,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말이죠.
상황이 절 그렇게 만드네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는 그게 아닌경우가 있지만,
듣는사람 입장에선는 상당히 불쾌감을 주는 경우.
정말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렇게 말하고 모르는척 하는건지...
도통 사람속을 알 수가 없이니 말입니다.
음... 요즘 커뮤니티 및 관련활동을 자주 하지 않아서 사람들 소식을 알 수가 없네요.
네이버 건시데 카페에 가지 않은지도 어언 4년이 돼는거 같고.
네블 카페 사람들도 고등학생 애들이 많아 문자보내기도 뭐하고.
성인반은 군대 크리티컬과 바쁘시구.
역시나 저도 이것저것 핑계 대며 연락도 못 하고 있고
이런게 슬픈거 같아요.
알고지내던 사람이지만, 어느센가 연락을 하지 않아 잊혀져 간다는거.
그리고 언제 한 번 연락을 하게 되면 서로 서먹하거나
연락처가 바뀌어 있다거나.
기억하지 못한다던가.
주변에 대해서 너무 소홀해서 그런거 같네요.
아직도 지우지 않고 저장해 놓은 사람들의 연락처는 계속 있는데 말이죠.
온라인의 특성상 쉽게 친해지고 쉽게 잊혀져 간다는 걸까요.
온라인으로 한 약속이라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건 아닌데...
저 역시 연락을 못 드리는 분이 많긴 하지만,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건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네요.
친해졌다 싶으면 멀어지고...
멀게만 느껴졌던 사람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친해지고...
친해지고 싶지만 멀게만 느껴지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버릇이 문장 끝에 '...'을 3개를 붙일때가 많다는 것.
친구가 지적해줬던 건데 잊고 있었네요.
잊고 있다가 글을 쓰면서 다시 보니 많아서 위로 올라가며 지우고 왔습니다.
'...'을 많이 붙이면 뭔가 힘이 없어 보인다고,
힘을 내라며 용기를 북돋아준 일이 생각나네요.
날 많이 챙겨주는 친구는 너뿐인거 같다. ^^
연희무쌍 한글패치도 이제 중반을 넘어서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내주시는 팀원 및 매니저형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직책만 PM이지 역시나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도 자주 내밀지 못 하고
일만 떠넘기고 있으니까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잡소리가 너무 길었던거 같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지금 너무 외로움을 타는건지...
약한 모습을 보일때가 많은거 같아요.
앞에서는 강한척하고
돌아서면 미안하고 갖은 생각을 다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하아...
이렇게 써놓고도 이걸 끝까지 봐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사소한 걸로 상처입고 슬퍼하는 너무 예민하고 철없는 어린애네요...
그래도 앞으로 "좋아지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 힘낼께요 아자!
# by | 2009/06/27 02:21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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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렇고 사람들은 누구나 다 힘들어해도 표현하는 정도의 차이니까요.
너무 힘들어하시지말고 마음 편하게 먹는게 좋을거라봐요, 그럼 화이팅 :)
편하게 마음먹지 못하는 성격이라 고치고는 싶지만 말이죠 ^^ 파이팅!
그나저나 전 블로그를 밝은색으로 하면 눈이 금방 피곤해져서 항상 시커멓게 해놓죠;;;
아직 다 그리지 않아서 빨리 리뉴얼을 하고 싶어요 ^^
어쨋든간 이래저래 행사 준비하는건 힘들지만 다시 돌아보면
경험도 되고 즐겁기도 하죠. 좋은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ㅂ'/
넹 감사합니당!